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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클 작성일20-07-30 18:28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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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우천취소로 한숨 돌리게 됐다. 단비같은 휴식으로 재정비를 한 만큼, 30일 경기에서도 모든 걸 쏟아붓는다.

롯데는 30일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간 5차전을 치른다. 29일에 5차전이 예정됐지만,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우천취소가 결정됐다.파워볼엔트리

롯데는 28일 NC 다이노스와 시즌 팀간 4차전에서 극적인 재역전승을 해냈다. 한동희의 볼넷 밀어내기, 전준우와 민병헌의 적시타 등으로 3회말까지 스코어를 5-1로 벌렸지만, 7회초와 9회초에 노진혁에게 만루홈런과 역전 홈런을 허용하며 8-9로 리드를 내줬다.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뒤에 뒷심을 발휘했다. 9회말 2사 1·2루에서 정훈이 끝내기 3점포를 쏘아 올리며 극적인 11-9 재역전승을 해냈다. 오후 11시가 넘은 상황에 혈투까지 했던 터라 29일 우천취소는 꿀맛같은 휴식이었다.

허문회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우천취소가) 큰 도움이 됐다. 선수단 재정비가 됐다. 오늘도 또 결과가 좋았으면 한다. 29일 경기는 우천취소로 서로가 쉬었다. 어쩌면 서로에게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29일 선발은 장원삼이었다. 애드리안 샘슨 부상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 하지만 우천취소로 체력을 아껴 30일 경기에는 박세웅이 등판한다. 허 감독은 “장원삼이 던지려고 하면 비가 온다. 베테랑이니까 스스로 조절을 잘하고 있다. 커멘더와 감각이 좋은 선수다”라며 다음 등판을 기대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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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日 외상 “中과 기업인 왕래 협의”
“한국에도 입국 완화 방안 제안 계획”
“日 확산세에 입국 허용시 방역 우려도”

일본 수도 도쿄에서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업인의 비즈니스 목적 입국을 일부 완화하자는 메시지를 내고 있지만, 정작 한국과 중국의 반응은 부정적인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 내에서는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전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기업인 입국 제한 완화 방침을 설명하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목적의 왕래 재개 의사를 전달했다.

양국 외교장관이 통화에서 관련 협의를 시작하자는데 합의했지만, 실제 왕래 재개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입국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류 규모가 큰 일본과의 왕래 재개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일본 측은 이에 더해 한국에도 이른 시일 내에 실무 협상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기업인의 왕래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중국과의 통화에 이어 한국과도 고위급 차원에서 먼저 대화를 진행한 뒤 실무 대화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다음 달 5일부터 일본 내 체류 사증(비자)을 보유한 외국인에 대해 재입국을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유학생과 상사주재원 등 체류자격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일본 재입국이 어려웠던 8만8000여 명의 입국이 우선 허용된 셈이다.

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필수적 경제활동을 위한 한국과의 입국 제한 완화 필요성을 뒤늦게 강조하고 있지만,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우리 정부는 입국 제한 협의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 보건당국 관계자는 “일본 측이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기업인 입국을 허용하자고 했던 지난 3월과는 상황이 또 다르다”며 “이미 관계부처 회의에서 일본 내 확산 상황을 우려하는 의견이 수차례 언급됐다” 고 말했다.

실제로 일본은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3만4215명으로 늘었다. 최근에는 확산세가 커지며 하루 동안에만 1259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상호주의에 따라 입국 제한 완화를 하게 되면 사전에 방역당국과 관련 협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며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LA다저스 켈리. 캡쳐 | USA투데이
[LA= 문상열 기자] 메이저리그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30일(한국 시간) 전날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위협구를 던지고 상대를 조롱한 LA 다저스 조 켈리에게 8경기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는 1경기 출장정지, 휴스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벌금을 제재받았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휴스턴전에 출장정지를 적용받았다. 봅 게렌 벤치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

60경기의 초미니 일정에서 8경기 출장정지는 엄청난 중징계다. 162경기의 일정이라면 22경기에 해당된다. 불펜 투수와 선발 투수의 8경기 출장정지는 완전 딴판이다. 선발 투수는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 뛰면 되지만 매 경기 대기하는 불펜 투수에게는 중형이다. 로버츠 감독은 징계를 수용했고, 켈리는 어필한 상태다.

켈리는 29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인터리그 휴스턴전에서 6회 등판해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두 차례나 위협구를 던진 뒤 삼진을 낚았다. 이어 덕아웃을 향하는 코레아와 말씨름을 벌이면서 “나이스 스윙~”이라는 조롱투의 말과 입을 삐죽거려 휴스턴 선수단을 자극했다. 휴스턴 선수들이 발끈해 양 팀은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고 심판진이 가까스로 막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벤치 클리어링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개막 시리즈에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 밀워키 브루어스-시카고 컵스전 때도 경미한 벤치 클리어링이 있었다.동행복권파워볼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경기에서 퇴장당하지도 않고 위협구에 이처럼 강력한 징계를 내린데는 두 팀의 구원 때문이다. 두 팀은 2017년 월드시리즈 이후 처음 격돌했다.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사인 훔치기로 얼룩져 있다. 이 때 7차전에서 패한 상대가 LA 다저스다. 개다가 코레아는 사인 훔치기가 폭로된 뒤 “우리의 우승은 정당하고 실력으로 이룬 것이다”고 다저스를 자극하는 투의 발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로서는 더 이상 사인 춤치기의 후과가 재발하지 않도록 차단할 필요가 있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이르고 길었던 장마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올해 제주지역 장마가 47년 만에 가장 이르고,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마 기간 실제 비가 내린 날도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엄리 돌염전 찾은 관광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0년 제주도 장마 특성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9∼10일 이른 지난달 10일에 시작해 평년보다 7∼8일 늦은 지난 28일에 종료됐다.

올해 장마 시작일은 1973년 기상관측 이래 2011년과 함께 가장 일렀고, 장마 기간은 평년보다 17일이나 긴 49일로 역대 가장 길었다.

앞서 제주에서 장마가 가장 길었던 해는 1998년으로 47일간 이어졌다. 이어 1980년과 1974년 각 46일, 2009년 44일 등이다.

올해 장마 기간 강수일수는 29.5일(제주 28일·서귀포 31일)로 1974년과 함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장마 기간 1.7일에 한 번꼴로 비가 내린 것이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지고 실제 비가 내린 날도 가장 길었지만, 강수량은 562.4㎜(제주 405.3㎜·서귀포 719.4㎜)로 역대 10위에 그쳤다. 하지만 평년(398.6㎜)과 비교했을 때는 1.4배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지형적 영향으로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됐고, 북부에는 상대적으로 강수가 적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또 올해 장마가 길었던 원인에 대해서 "우리나라 주변에 찬 공기가 정체해 따뜻하고 습한 공기인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하지 못하면서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밀려나지 못하고 주로 제주도 남쪽 해상과 남해안 사이에 위치해 제주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왼쪽)과 그의 아내 아나운서 출신 쇼호스트 김영은(오른쪽). LG 트윈스 제공·김영은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야구 LG 트윈스 오지환(사진 왼쪽)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쇼호스트 김영은(〃 오른쪽)이 남편을 향한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영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남편이 고소를 원치 않아서 참고 참았다”며 “알려진 사람의 아내이니 내가 감수해야 하는 일이며 남편의 뜻을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씩 오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디엠·DM)를 무시하려 애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을 넘거나 차단해도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를 바꿔가며 악의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분에게 공개적으로 멈춰달라 호소도 해봤다”며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젠 참지 않는다”며 “악플을 모아서 보내 준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내 메일로 보내 달라. 그동안 모아둔 악플과 함께 고소장 넣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영은은 “선처는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김영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한 악플러가 선처를 바란다고 쓴 손편지 사진을 게시하며 “선처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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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김영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많은 디엠 중 지속적이거나 입에 담지 못한 말들을 거르고 걸러 이렇게 표현한다”며 “무시하는 게 답이라는 것을 알지만 너무 힘들다. 그만하라”고 심경을 토로하며 한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한 누리꾼이 오지환의 병역 기피 의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2014년 오지환 선수의 병역 기피는 아직도 용서되지 않는다”며 “오지환 선수가 TV에 나오기만 해도 고운 시선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군입대 전 미국 시민권을 딴 가수) 유승준과 다를 바 없다”며 “본인 하나 살겠다고 온갖 욕 먹어가며 군대 안 가다가 병역 특례를 악용한 오지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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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에게 악플을 보낸 한 누리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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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누리꾼은 지난 29일 김영은과 나눈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영은은 누리꾼에게 “너, 나랑 끝까지 해보자”며 “안 되겠다. 기분 무척 안 좋았는데 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누리꾼은 “뭘 해보자는 거냐. 어이없다”라며 “내가 욕을 한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말을 한 것뿐”이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어 “오지환이 인생 당당하게 살고 깨끗하게 군대 안 갔다면 해명이라도 해보라”며 일관되게 주장했다.

오지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어 병역특례 대상이 됐다. 당시 오지환은 군대 문제를 계속 미뤄오다 아시안게임 대체 선수로 선발돼 병역 혜택을 노렸다는 논란이 일었다. 2018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중 병역특례 혜택자는 42명이었고 이 중 야구는 9명이었다.파워사다리

한편 김영은과 오지환은 지난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같은해 9월 아들을 낳았다. 김영은은 광주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부터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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